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MBC 아나운서 차예린이 이진, 김대호와의 만남을 공개했다.
14일 차예린은 개인 계정을 통해 "애 둘 낳고 왔더니 대호 선배님은 스타가 됨. 추억소환, '생방송오늘 저녁' 아시는 분, 육아휴직 끝, 울산 갔다가 돌아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진, 차예린, 김대호가 아늑한 분위기의 집에서 함께 홈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차예린은 바닥에 앉아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고, 그 옆으로 이진은 두 손을 무릎에 굽히며 미소를 짓고 있다.
맨 앞에 있는 김대호는 술을 마신 듯 다소 붉은 톤의 얼굴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차예린은 올해 나이 40세로 지난 2013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지난 2009년에는 미스코리아 선에 입상되기도 했다.
사진=차예린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