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kg 감량' 박수지, 다이어트 지름길은?..."베스트프렌드 고구마"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5-16 00:20:02 수정 2025-05-16 00:20:02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미나 시누이 박수지가 고구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4일 박수지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식단을 전부 바꾸시면 다이어트 성공의 지름길입니다. 매일 아침 허기진 저의 포만감을 책임져주는 고구마. 같이 다이어트 성공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박수지는 "다이어트할 때 고구마가 베스트프렌드다. 아침에 구운 고구마를 먹으면 에너지를 충족시켜 준다. 저녁에는 지방으로 갈 확률이 높아 먹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직장인들은 출근하고 점심까지 배고픔을 많이 느낀다. 내가 회사 생활을 해보지 않았느냐. 아침에 회사 나가면 항상 점심때까지 젤리를 계속 먹었다. 요즘은 고구마만 먹는다"고 밝혔다.

박수지는 "점심, 저녁 두 끼 먹으면 하루 식단 끝이다. 다이어트에 대해 공부를 했다. 제대로 된 다이어트, 제대로 된 식단을 하려고"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점점 더 예뻐진다",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지는 미나의 시누이이자 류필립의 누나이다. 148kg에서 88kg까지 감량한 바 있다.

사진=박수지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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