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씨제스 떠난 박경혜, 새 둥지 찾았다…비욘드제이行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5-15 09:00:04 수정 2025-05-15 09:00:04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박경혜가 비욘드제이와 손잡았다.

15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박경혜는 최근 비욘드제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박경혜는 지난 2022년 씨제스 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맺고 3년간 몸담아왔다. 씨제스 스튜디오가 최근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정리하게 되면서 소속 배우들이 속속 새로운 소속사를 찾아가고 있는 바. 박경혜는 비욘드제이와 함께하게 됐다. 

비욘드제이는 드라마 '알고 있지만', '살인자의 쇼핑목록', '오늘 좀 매울지도 몰라', '춘화 연애담'을 제작한 종합엔터테인먼트사다. 배우 조아람, 박아인, 서이서, 황휘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박경혜는 2011년 영화 '애드벌룬'으로 데뷔, 2016년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에서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주목받았다. 이후 드라마 '조작', '청일전자 미쓰리', '간 떨어지는 동거', '이 연애는 불가항력' 등과 영화 '1987', '모가디슈', '밀수', '천박사 퇴마연구소: 설경의 비밀'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지난달에는 영화 '로비'로 관객들을 만났으며 드라마 '2반 이희수'로 현실 누나 연기를 펼치기도 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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