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넷마블이 '세븐나이츠 리버스'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

14일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오전 10시 신작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모바일 버전을 내려받을 수 있으며, 공식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PC 버전도 내려받을 수 있다. 사전 다운로드를 완료하면, 초반 서장을 미리 플레이할 수도 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5월 15일 오전 10시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 이 작품은 원작 '세븐나이츠'의 스토리와 전투 시스템을 계승하면서 현행 트렌드에 맞춰 그래픽과 편의성을 보완했다.

넷마블은 공식 모델 비비와 함께 '프리뷰 데이'를 개최한 바 있으며, '더 뉴 세븐나이츠 송' 챌린지, 체험형 옥외 광고 등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으로 이용자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 관련 상세 내용은 공식 사이트와 네이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14년 3월 출시된 원작 '세븐나이츠'는 화려한 연출, 500여 종의 캐릭터를 수집·성장하는 재미 등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흥행했다.

사진 = 넷마블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