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플레이엑스포에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리파인(가칭)’이 전시된다.
대원미디어는 지난해 플레이엑스포에서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리파인(가칭)’의 데모 버전을 공개한 바 있다. 그리고 1년이 지난 지금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리파인(가칭)을 다시 공개할 예정이다.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는 1994년, 손노리가 개발한 국산 롤플레잉 게임으로 당시 유명 JRPG에 뒤지지 않는 매력적인 캐릭터와 방대한 세계관으로 국내 PC 게이머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던 작품이다. 이 게임은 이후 GP 32, PSP 등으로 출시된 바 있다.
대원미디어는 해당 작품을 넷마블과 IP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후 2025년 4분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올해 플레이엑스포에서 공개되는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라파인(가칭)’은 약 80% 정도 개발이 진행됐기 때문에 지난해에 비해 훨씬 완성도가 높은 버전이 출품될 것으로 예상된다.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리파인(가칭)’은 ‘환세취호전 플러스’를 출시했던 웨이코더가 개발 중이며 PC와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