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서울시교육청 산하 도서관과 평생학습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양천도서관은 '보는 책 노는 책 만드는 책'(17일∼6월 7일)을, 송파도서관은 '5월 그림책 숲소풍'(24일), 영등포평생학습관은 '옛 그림이 들려주는 조선 이야기'(24일)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작도서관의 '전자책 한 권 깊게 읽기'(∼31일), 고척도서관의 '수리취떡 만들기 요리 교실'(17일), 마포평생학습관 '친구랑 같이 세계문화여행(17일∼6월 28일), 노원평생학습관 '우리, 같이 문화 다양성 생각 여행'(17∼24일) 등의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강동도서관 '도자기 피규어 만들기'(17일), 정독도서관 '박물관으로 보는 영국사의 쟁점들'(22일∼6월 26일), 남산도서관 '바다유리 모빌 만들기'(28일) 등에 참여할 수 있다.
구로도서관 '인공지능(AI) 리터러시 시대 필수 역량 기르기'(12일∼6월2일), 종로도서관 '인간보다 더 똑똑한 기계들 괜찮을까'(22일), 도봉도서관 '손으로 그리는 한글 캘리그라피'(24일∼6월21일), 마포평생학습관 아현분관 '애오개에오게 마을여행(28일)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서울시교육청 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everlearning.sen.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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