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현아, 용준형 부부의 투샷이 공개됐다.
현아는 3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울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용준형과 현아의 모습이 담겼다. 용준형은 블랙 컬러의 모자와 재킷으로 시크한 캐주얼룩을 완성했으며, 현아는 푹 눌러쓴 모자에 얼굴을 반쯤 숨긴 모습이다.
지난해 웨딩마치를 울린 현아와 용준형은 일상을 함께 보내며 달달한 신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뭐든 함께 하는 신혼부부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현아는 지난달 30일 신곡 '못'을 발매하고 컴백했다.
사진 = 현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