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미용 렌즈를 빼고 변화한 미모를 자랑했다.
2일 장영란은 자신의 채널에 "진짜 렌즈 뺀 게 훨 자연스럽네요. 조언 너무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자연스러운 미소와 함께 인형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사랑스러운 메이크업과 함께 화려한 분홍빛 미니 드레스를 완벽히 소화한 장영란은 "컷트도 과감히 하고 싶은데 헤메코매♥ (헤어 메이컵 코디 매니저)스텝분들과 울남편 준우 지우까지 반대를 너무 심하게 하네요. 엄마 머리카락에 관심 가져줘서 고맙긴한데"라며 단발 변신을 원하고 있는 근황도 덧붙였다.
장영란은 "그래도 야금 야금 쪼금씩 자르고 있긴해요 나중에 꼭 도전"이라며 자신을 꾸며주는 스태프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네티즌은 미용용 콘텐트 렌즈를 뺀 장영란의 자연스러운 모습에 "역시 빼니까 훨씬 예뻐요!", "너무 어려지신 거 아닌가요", "매번 갈수록 예뻐져", "저번에 단발 변신도 너무 예뻤어요"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영란은 앞서 4번의 눈 성형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그는 성형 사실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으며 아이라인 문신 제거 등 다양한 외모 고민을 구독자들과 나눠왔다.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뒀다.
사진= 장영란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