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前연인 인천 출신?..."한때 많이 왔었는데" 추억 회상 (전현무계획2)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5-02 21:55:22 수정 2025-05-02 21:55:22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전현무가 월미도에 도착해 옛 추억을 떠올렸다.

2일 방송된 ‘전현무계획2’ 27회에서는 43번째 길바닥으로 인천을 두 번째로 찾은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시청자계획’에 나서는 현장이 펼쳐졌다.

이날 수도권 ‘바다 데이트’ 명소인 인천 월미도에 뜬 전현무는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주말 아침에 곽튜브와 월미도라니"라며 ‘현타’를 느끼다, “여기 한때 진짜 많이 왔었다"라며 의미심장한 옛 추억을 떠올렸다.

곽튜브 또한 바다를 바라보며 "바다 오랜만에 보니까 마음이 탁 트이네요"라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전현무는 "인천에 재방문한 이유. 시청자분들이 약간 아쉬워하셨다. DM이 엄청 왔다. 여기 왜 안가니"라며 인천에 재방문한 이유에 관해 털어놨다.

전현무는 "인천이 해장국집의 원조라는 말이 있다. 부산하고 밀양은 돼지국밥. 우거지 넣고 푹 끓인 해장국의 원조가 인천이다"라며 우거지 해장국집의 방문을 기대했다.

인천에서 가장 오래된 해장국집에 도착한 두 사람은 시청자의 추천대로 해장국을 즐겼다. "인천에서 제일 오래된 80년 넘게 운영 중인 찐 맛집. 먹다가 마늘소스를 넣어먹으면 맛나다"라고 말한 시청자의 의견대로 먹었다.

곽튜브는 해장국을 먹으며 "우거지가 많으니까 달큰하다"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뼈에 붙은 고기가 제일 맛있다. 먹을 때 게걸스러워진다"라며 맛있게 식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MBN 방송화면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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