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맥심 이채하, 섹시한 특종 기자로 변신…아찔한 오피스룩 [화보]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5-02 13:43:25 수정 2025-05-02 13:43:25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미스맥심 이채하가 아찔한 오피스룩으로 섹시미를 드러냈다.

최근 모바일 쇼호스트, 광고 모델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미스맥심 이채하는 맥심의 모델을 선발하는 대회 ‘2023년 미스맥심 콘테스트(미맥콘)’에 출연해, 기존 맥심에서 보기 힘든 ‘유교걸’ 캐릭터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했다.

이채하는 “활동명을 ‘연화’에서 ‘이채하’로 바꾸고 처음 찍는 맥심 화보다. 최근에는 모바일 쇼호스트로서 활동을 많이 하고 있어서, 맥심이 아니라면 이렇게 섹시하게 찍힐 기회가 없다. 무엇보다 첫 번째 단독 화보를 찍게 됐다는 점이 가장 기쁘다”라고 촬영 소감을 말했다.

이번 맥심 화보에서 섹시한 기자로 변신해 오피스룩 패션을 선보인 이채하는 블랙 시스루 셔츠와 베이지 스커트, 또 화이트 시스루 블라우스와 레드 스커트를 매치했다. 여기에 입에 연필을 물고 다리를 꼬아 각선미를 강조하는 포즈를 취하는 등 아찔한 섹시미를 과시해 매력을 더했다.



이채하는 “평소 티셔츠와 청바지 등 편한 스타일을 입고 다니는데, 맥심 촬영 덕분에 오피스룩을 처음으로 입어보게 됐다. 치마 속이 보일 듯 말 듯, 셔츠 안이 보일 듯 말 듯한 게 살짝 부끄러우면서도 더욱 섹시하게 느껴지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콘셉트에 관한 생각을 묻자, 그녀는 “이렇게 오피스룩을 입고 다니면 없던 판타지도 생길 것 같다. 미스맥심 이채하를 퇴근 후 화보 속 차림으로 만난다고 생각하면 안 설렐 수가 없을 것”이라고 답했다.

끝으로 이채하는 “첫 단독 화보인 만큼, 제대로 불태웠는데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 미맥콘 이후 알게 된 사실인데 제가 은근 섹시한 것 같다. 촬영을 하면 할수록 더 섹시해지고 싶다는 욕심도 생기고, 잘 하고 싶어진다. 전에 없던 ‘하면 할 수 있다’는 마인드가 생겼다. 앞으로 모델로서 더 많은 기대를 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스맥심 이채하가 등장한 맥심 5월호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서점에서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 맥심 5월호는 웹드라마 대세녀 유튜버 장은비가 표지를 장식, 미스맥심 순수, 최세희, 옐랑, 오은담의 섹시 화보도 함께 만날 수 있다.

사진 = 맥심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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