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한국바른언론인협회는 이 단체 최재영(80) 이사장이 저서 '해방둥이 시대정신' 출판기념회를 다음 달 28일 오후 4시 여의도 켄싱턴호텔 센트럴파크홀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1945년에 태어나 55년간 언론인으로 활동한 최 이사장은 현대사의 격변기를 살아온 경험을 토대로 책을 썼다.

그는 이 자리에서 삶의 여정을 소재로 한 '희망의 노래', '운명적 만남', '내 삶의 흔적', '울진항 연가' 등의 곡을 발표하며 트로트 가수로도 데뷔한다.

설운도를 비롯해 여러 가수가 함께 무대를 선보인다.

최 이사장은 신아일보, 경향신문, 세계일보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데일리 정경뉴스 발행인 겸 정경미디어그룹 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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