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는 상반기 최대 쇼핑축제인 5월 그랜드십일절(7∼17일)을 앞두고 오는 6일까지 사전 프로모션을 한다고 2일 밝혔다.
행사에선 삼성·LG전자, 바디프랜드, 드롱기, 휘슬러, 브라운 등 브랜드별 인기 상품 90여개를 최대 54% 할인된 가격에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또 파리바게트, 메가MGC커피, 웨이브, 쉐이크쉑, 버거킹, 이디야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6개 브랜드의 모바일 쿠폰(e쿠폰)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에 선보인다.
11번가는 오는 7일부터 11일간 진행되는 그랜드십일절 본행사에서 '타임딜', '1분러시', '60분러시' 등 할인율 높은 초특가 쇼핑 코너를 다수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기획담당은 "사전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본행사의 쇼핑 코너와 혜택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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