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 "정은지 vs 아이유? 편한 사람은 정은지…웃겨야 해서" (옥문아)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5-01 21:54:55 수정 2025-05-01 21:54:5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이준영이 정은지와 연기할 때 가장 편하다고 말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KBS 2TV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의 주연 정은지와 이준영이 출연했다.

이날 정은지는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딱히 없다. 내가 좋아하면 이상형이다"라고 답했고, 그동안의 작품 파트너 중에서는 "이준영과 가장 친하다"며 새로운 파트너 이준영과의 호흡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준영은 최근 높은 인기 속 방송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아이유가 연기한 금명이의 전 남자친구 영범 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전작들에서 표예진, 아이유 등과 연기했던 이준영은 '누가 가장 편했냐'는 말에 "다 너무 편하게"라고 답했다.

다시 '한 명'을 꼽아달라고 하자 이준영은 "제일 편한 사람은 (정)은지 누나다. 저희 드라마가 코믹 신이 많다. 웃겨야 하는 장면들이 많았는데, 그런 것들을 포문을 열어놓으니까 편해지더라"고 얘기했다.

이에 김숙이 "거짓말이다. 귀가 빨개진다"고 놀리자, 이준영은 당황하며 두 손을 내젓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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