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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절한 장원영, 럭키비키 실패 "집 갈 거야"…편안한 일상 속 민낯도 귀여워
엑스포츠뉴스입력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일본에서의 평화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29일 장원영은 자신의 채널에 다양한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무대화장을 벗은 연한 메이크업 스타일링으로 빛나는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오버핏 니트와 조거팬츠, 밀리터리 무늬의 볼캡을 매치해 편안하고도 센스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인 장원영은 믿기지 않는 비율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캡슐 뽑기에 도전한 장원영은 '짱구는 못말려' 뽑기에 도전하며 "얘 나오면 진짜 집 갈 거야"라고 선언했다. 하지만 자신이 가장 원하지 않던 캐릭터가 나오자 장원영은 바닥에 주저앉아 절망해 팬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그는 뽑은 캐릭터가 귀엽다는 말에 "어디가?"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여 또 한 번 웃음을 안긴다.
절망하는 장원영을 본 국내외 팬들은 "너무 귀엽잖아", "이런 일상 원했다고!", "계속 편하게 웃어줘"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 중이다.
한편 장원영은 뭐든지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원영적 사고, '럭키비키' 유행어를 탄생시킨 바 있다.
사진= 장원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