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독창적인 세계관과 매력적인 캐릭터로 사랑받는 일본 만화 및 애니메이션 ‘던전밥’이 모바일 게임 ‘명일방주’와 ‘AFK 아레나’와의 이색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한다.

‘던전밥’은 쿠이 료코의 일본 만화로, 라이오스 일행이 여동생을 구하기 위해 던전을 모험하며 몬스터를 요리로 만들어 먹는 이야기를 그린다. 독창적인 세계관과 캐릭터로 누적 발행 부수 1,400만 부를 돌파했으며,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어 글로벌 팬덤을 확보했다.

디펜스 RPG의 대표 주자인 ‘명일방주’는 지난 3월 ‘던전밥’과의 컬래버레이션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고, idle RPG의 강자 ‘AFK 아레나’는 4월 23일부터 시작하는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글로벌 유저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두 게임은 ‘던전밥’의 독특한 매력을 각기 다른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명일방주, ‘테라밥’으로 완성한 전략적 던전 요리 모험

‘명일방주’는 요스타(YOSTAR)의 서비스와 하이퍼그리프(Hypergryph)의 개발로 잘 알려진 모바일 디펜스 RPG로, 지난 3월 10일부터 31일까지 ‘던전밥’과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이 이벤트에서는 ‘던전밥’의 주요 캐릭터인 라이오스, 마르실, 칠책, 센시가 신규 오퍼레이터로 등장해 플레이어들의 전략적 플레이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 ‘테라밥’이라는 이름의 이벤트 스테이지는 ‘마물 맛기행’과 ‘테라 요리 탐방’으로 나뉘어 순차적으로 개방되었으며, 스테이지 클리어 시 오리지늄과 ‘케오의 냠냠 그림책!’ 임무 보상을 제공해 몰입감을 더했다.

한정 헤드헌팅 ‘테라밥, 아아, 테라밥’에서는 6성 오퍼레이터 마르실과 5성 오퍼레이터 라이오스, 칠책을 만나볼 수 있었으며, 3월 24일까지 누적 10일 출석 시 제공된 즐거운 식사 헤드헌팅 허가증(10연속 헤드헌팅), 프로필 신선함, 합성옥 등의 보상은 팬들에게 큰 만족감을 안겼다. ‘던전밥’의 몬스터 요리라는 독창적인 세계관을 게임 내 콘텐츠로 절묘하게 녹여낸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원작의 매력을 충실히 전달하며 ‘명일방주’의 전략적 재미를 극대화했다.

AFK 아레나, ‘던전밥’ 영웅과 함께하는 글로벌 idle 모험

‘AFK 아레나’는 4월 23일부터 글로벌 유저를 대상으로 ‘던전밥’과의 컬래버레이션을 시작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idle RPG는 간편한 조작과 깊이 있는 콘텐츠로 사랑받으며, 이번 컬래버레이션에서는 ‘던전밥’의 인기 캐릭터 라이오스와 마르실을 게임 내 영웅으로 추가해 팬들의 기대를 품게 했다. 

한정 이벤트와 특별 보상을 통해 플레이어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이벤트 세부 정보는 AFK 아레나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던전밥’의 세계관을 idle RPG 스타일에 맞춰 재해석한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간편하면서도 매력적인 게임 플레이로 원작 팬과 신규 유저 모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던전밥’과의 컬래버레이션은 ‘명일방주’와 ‘AFK 아레나’가 각기 다른 장르적 특성을 살려 원작의 매력을 잘 살렸다. ‘명일방주’는 전략적이고 몰입감 있는 콘텐츠로, ‘AFK 아레나’는 접근성 높은 idle 플레이로 팬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며 글로벌 팬덤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