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의 모든 것'…송파구, 올해 첫 건강증진 명사 특강
연합뉴스
입력 2025-04-22 13:15:23 수정 2025-04-22 13:15:23


송파구 건강증진 명사특강[송파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오는 29일 오후 2시 구청에서 올해 첫 번째 건강증진 명사특강으로 '대상포진과 대상포진 후 신경통 건강강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아산병원 감염내과장 김성한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대상포진 및 대상포진 후 신경통의 원인과 증상, 치료, 예방접종 필요성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다. 송파구보건소 건강증진과(☎ 02-2147-3484)로 전화하거나,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300명을 모집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올해도 구민의 건강 수준 향상을 목표로 더욱 다양하고 유용한 건강강좌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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