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가 바비인형 같은 완벽한 비율을 자랑했다.
21일 이미주는 개인 채널에 "singapore♥"이라는 문구로 싱가포르에 방문한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미주는 연핑크 컬러의 슬리브리스 탑에 레이스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상큼한 '섬머 페미닌룩'을 선보였다.
특히 러플 장식이 레이어드된 스커트는 165cm인 이미주의 다리를 더욱 길어보이게 만드는 효과로 각선미를 돋보이게 했다.

또한 리본 포인트의 빨간 플랫슈즈, 그와 어울리는 빨간색의 미니 크로스백은 이미주의 러블리한 매력을 한층 극대화시켰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바비인형이 걸어 다닌다", "인형인 줄 알았다", "미모가 끝이 없다", "싱가포르에 여신 등장"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이미주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