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레스 존 제로의 메인 스토리 시즌 1의 대미를 장식한 1.7 버전 ‘눈물은 과거와 함께 묻으리’ 가 오는 23일 업데이트된다. ‘비비안’의 과거와 ‘휴고’의 죽음의 진실을 추적하며 새크리파이스 위기의 진상을 규명한다는 내용이다. 신규 S급 에이전트 ‘비비안’과 ‘휴고’, Bangboo 로빈 이 전투에 합류하고, 제인과 라이터의 복각도 이루어진다. 오는 6월에는 Xbox 플랫폼으로도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메인 스토리 시즌 1의 대미를 장식할 1.7 버전에서는 로프꾼이 ‘비비안’의 과거와 ‘휴고’의 죽음의 진실을 추적하며 새크리파이스 위기의 진상을 밝혀내는 한편, 모킹버드의 S급 에이전트 ‘비비안’과 ‘휴고’가 새로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추가된다.
영상을 본 이용자들은 "휴고:지옥에서 살아 돌아왔다", "요번엔 메인스토리에 모든 힘을 쏟아부었단 느낌", "하 휴고야 내가 꼭 너 뽑아줄게", "휴고 뽑으려고 230연 모아둠, 와라", "트리거도 휴고도 비비안도 좋다..아니 의현도 잘생쁨.. 왜 다 좋게 만들어..와" 등 휴고 및 이번 1.7버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휴고’가 공동으로 추락한 후 모킹버드와 TOPS 연합의 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로프꾼은 ‘비비안’과 협력해 적진에서 새크리파이스 코어를 찾게 되고, ‘비비안’의 과거와 칭송회의 음모를 밝히며 위기를 해결하고 혼돈의 진실을 파헤친다.
에테르 속성 이상 에이전트 ‘비비안’은 양산과 검을 이용해 지상과 공중에서 우아하게 춤을 추듯 전투하며, 그녀의 일반 공격은 이상 피해를 강화하고 파티원의 특수 공격과 협동 시너지를 발휘해 전체 파티원의 공격력을 증가시킨다.
얼음 속성 강공 에이전트 ‘휴고’는 캐리어를 낫으로 변형시켜 공격을 시전하고, 그로기 상태의 적에게는 남은 그로기 시간에 따라 피해량이 대폭 증가하는 결산 효과를 발동한다.

뿐만 아니라 모킹버드의 민첩한 Bangboo 로빈이 전투에 합류하며, 물리 속성 이상 에이전트 제인과 불 속성 격파 에이전트 라이터가 복각한다.
이 밖에 ‘꽃말에 숨겨진 마음’에서 꽃집 대리 점장이 되어 특정 꽃꽂이 임무를 완료하면 A급 Bangboo 야근부 등 특별한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랭크전으로 개편된 ‘달려라 Bangboo’에서 보다 짜릿한 순위 경쟁도 즐길 수 있다.
한편, ‘젠레스 존 제로’는 오는 6월 Xbox Series X|S와 Xbox Cloud Gaming를 포함한 Xbox 플랫폼에도 정식 출시될 예정으로, Xbox 버전에서는 더욱 세밀한 최적화를 통해 맞춤형 게임 체험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