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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마약 수사 뒷거래 현장…강하늘·유해진·박해준 '야당', 호평 쏟아졌다

엑스포츠뉴스입력


영화 '야당'을 향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액션 영화다.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야당'의 장르적 재미와 완성도, 짜릿한 액션, 배우들의 열연과 현실성을 반영한 통쾌함 등 다양한 포인트들에 대한 언론의 호평을 담고 있다. 

리뷰들은 시의적절한 소재를 예리한 통찰력으로 표현하며 극장가를 사로잡을 영화 '야당'만의 매력에 주목하고 있다. 

통쾌함과 짜릿함, 자극적인 재미 등의 포인트를 향한 뜨거운 반응도 작품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짜릿한 카타르시스와 높은 완성도를 예측케 하는 '야당'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고조시킨다.

리뷰 포스터의 비주얼 또한 캐릭터들의 강렬한 이미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약판 브로커 ‘야당’이강수(강하늘), 야심 찬 검사 구관희(유해진), 집념의 마약수사대 형사 오상재(박해준),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대통령 후보자의 아들 조훈(류경수), 한순간에 늪에 빠진 배우 엄수진(채원빈), 그리고 의리, 거래, 배신, 복수 등 치밀하게 얽힌 그들의 관계를 예시하며 호평과 함께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야당'은 16일 개봉한다.

사진=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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