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고(故) 김새론의 친구들이 고인을 위해 나설 예정이다. 고인이 미성년자 시절 김수현과 교제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난달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유족의 주장을 전하며 김새론이 미성년자 때부터 김수현과 오랜 기간 교제했다고 폭로했다. 그러나 김수현은 성인이 된 후 교제한 것이라며 해명했고, 논란이 식지 않자 기자회견을 열고 억울함을 호소하며 눈물을 쏟았다.
유족과 김수현의 주장은 팽팽하게 갈린다. 유족은 미성년자 때 교제한 게 맞다며 당시 찍은 사진, 동영상을 계속해서 공개하고 있다. 카카오톡 대화 내용 등도 증거로 내세웠다. 그러나 김수현 측은 모든 것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이러한 가운데 TV조선 '사건파일 24'에서는 김새론의 친구들이 성명서를 작성하고 있으며, 이 성명서가 공개될 수 있다고 알렸다.

'사건파일 24' 측은 "고인이 미성년 시절부터 김수현과 교제한 것을 알고 있느 친구가 8명은 된다. 김수현의 기자회견을 본 고인의 친구들이 답답한 마음에 성명서를 쓰고 있다"고 밝힌 상태다.
김수현이 직접 입을 열고 아니라는 해명을 했지만 폭로는 계속되고 있다. 김새론의 친구들까지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김새론 유족 측의 주장에 더 무게가 실리고 있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 2월 세상을 떠났다. 이후 유족은 고인이 김수현과 미성년자이던 2016년부터 교제했으며, 지난해 전 소속사이자 현 김수현의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로부터 채무 변제 압박을 받았다고 주장해왔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