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닮아"…심형탁♥사야 子, 완성형 미모에 반응 '폭발' (신랑수업)[종합]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2-27 10:50:02 수정 2025-02-27 10:50:02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심형탁, 사야 부부의 아들이 완성형 미모를 뽐냈다. 

2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육아에 '올인'하는 심형탁의 모습이 공개됐다.

심형탁은 이날 수염이 자란 채 초췌한 모습으로 등장하며 "아침 6시 반까지 아기를 돌봤다"며 육아로 인한 피로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요즘 저녁 11시부터 아침 7시까지 보고 와이프는 그때 잔다. 그 다음에 와이프가 일어나서 (아기를) 보고, 제가 자고 일어나면 공동 육아한다"고 밝혔다. 

사야가 12시간 진통을 겪었다고 말한 심형탁은 "간호사가 나오는데 '산모 대단하다. 고통을 잘 참았다'고 하더라"고 전했고, 이승철은 "분만실 갔을 때 제일 먼저 하루가 보였냐, 사야가 보였냐"며 돌발 질문을 던졌다.



이에 심형탁은 "무조건 사야다. 그 다음 하루다"라고 정석 답변을 내놓더니 "하루 콘 헤드 처음 봤다"며 자연 분만 시 아기의 두상이 뾰족하게 솟아 있는 형태를 언급했다.

이를 듣던 문세윤은 "아빠가 되더니 사람이 (달라졌다)"고 놀랐고, 김종민은 "지식이 장난 아니다. 옛날에는 내 밑으로 봤다"며 농담을 던졌다.

심형탁은 "누구 마음대로 네 밑이냐"고 발끈했고, 김일우는 "나는 언제 아빠가 돼보나"라며 부러움을 표했다. 



하루를 보던 심형탁은 "너무 신기하다"며 연신 감탄했고, 하루의 얼굴이 공개 되자 패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신생아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완성형 외모에 눈길을 끌었다. 심진화는 "아빠보다 BTS 정국을 더 닮은 거 같다"고 극찬했다. 

심형탁은 "거짓말 안 하고 눈썹이 사야다"며 사야의 눈썹을 쏙 빼닮은 하루의 눈썹에 흐뭇하게 웃었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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