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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기 변호사 정숙, 3혼 골인하나…♥10기 상철과 뽀뽀 폭발 "우리 애기" (나솔사계)
엑스포츠뉴스입력

22기 정숙과 10기 상철의 애정이 폭발했다.
20일 방송한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예고편에는 '나는 솔로' 22기 정숙과 10기 상철 커플이 등장했다.
22기 정숙은 공항에서 10기 상철을 간절하게 기다렸다. 10기 상철이 입국장에 들어섰고 두 사람은 다정하게 포옹하고 뽀뽀했다.
경리는 "밀린 스킨십을 다 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10기 상철은 "나올 때 우리 아기밖에 안 보이더라"라며 좋아했다. 데프콘은 "아기밖에 안 보일 수 있다. 옷이, 각자만 보인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두 사람은 스킨십을 스스럼없이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22기 정숙은 지난해 '나는 SOLO' 돌싱 특집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커플이 되지는 않았지만 이후 다른 기수인 10기 상철과의 열애를 알렸다.
본방송 후 진행한 라이브방송에서 22기 정숙은 10기 상철에 대해 "방송을 보고 뭐가 괜찮았는지 연락을 주셨다. 마침 10월에 한국에 나오실 일이 있다고 하더라. 2주 동안 나왔는데 약속을 하나도 안 잡고 오셨다. 다음날 바로 만났다. 본인 일정이 있었는데 나도 마음에 들어서 만나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22기 정숙은 1980년생으로 법무법인 사무실 운영하는 변호사다. 자기 소개 때 이혼 경력이 두 번있는 돌돌싱이라고 말했다.
10기 상철은 1977년생으로 대학교까지 축구 선수 생활을 하다가 미국에서 주류 관련 도매 사업을 하고 있다.
사진= ENA·SBS Plus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