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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 키스신 7명' 남윤수 "게이클럽서 대시 받아…외국男이 술 먹자고" (나래식)[종합]

엑스포츠뉴스입력


배우 남윤수가 게이 클럽에서 외국인 남자에게 대시를 받았던 비화를 공개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ENG) 남윤수 | “집에 안 가도 될 것 같아요~ 샷다 내려!” | 댄스 신고식, 대도시의 사랑법, 키스신, 이상형, 밀라노 패션쇼 [나래식] EP.22'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박나래는 남윤수가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에서 퀴어 연기에 도전했던 사실을 언급하며 "되게 자연스럽게 봤다"고 감상평을 전했다. 

당사자인 남윤수는 "저도 그냥 편하게 하고 싶은 대로 했다"고 얘기했다. '대도시의 사랑법'에는 남윤수가 게이클럽에서 무대 위에 올라가 티아라의 '섹시 러브'에 맞춰 춤을 추는 장면이 화제가 됐던 바 있다.



이 장면에 대해 그는 "춤에 대해서는 굉장히 부끄럽다"며 "춤을 많이 배웠는데도 안 되더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박나래가 드라마의 리얼함에 빠졌었다고 말하자, 남윤수는 "실제 (클럽) 현장에도 진짜 게이 분들도 계셨다. 엑스트라도 (있긴) 하지만 그 크럽에서 여기 나올 사람을 공고했다. 함성이 장난이 아니었다"고 비화를 공개했다. 



그런가 하면, 남윤수는 동성 키스신 횟수에 대해 해명했다. 박나래가 "키스신만 15명?"라고 조심스럽게 묻자 남윤수는 "아니다. 자꾸 부풀려지더라. 100명이었다가...일곱 명밖에 안 된다"며 이를 부인했다. 

게이 클럽에서 대시를 받기까지 했다는 남윤수는 "찍기 전에 다른 클럽을 감독님들이랑 돌아다녔다. 외국 남자분이 제가 반바지를 입고 갔는데 반바지가 예쁘다고 그러시더라. 그러더니 갑자기 술 한잔 사주겠대서 괜찮다고 했는데 물이라도 먹자더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사진=유튜브 '나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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