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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한지민이 회사 사람들에게 이준혁과의 만남을 밝혔다.
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10회에서는 회사에 손을 잡고 함께 들어가는 강지윤(한지민 분)과 유은호(이준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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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지윤은 자신의 돌아가신 아버지가 살린 아이가 유은호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강지윤은 "앞으로 은호 씨를 어떻게 편하게 보냐"면서 오열했다.
하지만 강지윤의 선택은 유은호를 받아들이는 거였다. 강지윤은 유은호에게 "이렇게 좋은 사람으로 살아줘서 고맙다. 나 이 손 절대 안 놓을거다. 그러니까 은호 씨도 놓지 마라"면서 손을 꽉잡았다.
그러면서 강지윤은 당당하게 유은호의 손을 잡고 회사로 들어갔고, 회사 사람들은 깜짝 놀랐다. 유은호는 "이제 돌이킬 수 없다"고 했고, 강지윤은 "그러라고 그런 것"이라면서 웃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