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세 연하♥' 배윤정, '13kg 감량' 무결점 복근…"건강한 날씬이가 되자고요"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1-14 19:40:26 수정 2025-01-14 21:50:3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다이어트 성공 후 유지 근황을 전했다.

14일 배윤정은 "유지가 제일 중요합니다. 다함께 건강한 날씬이가 되자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배윤정이 거울 셀카로 군살 없는 상체 보디라인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배윤정은 과거 임신과 출산으로 산후우울증을 겪으며 75kg까지 체중이 늘어난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배윤정은 "너무 우울하고 자신감 없던 75kg 시절. 8개월까지 거의 집밖에 나가지도 않고 애만 봤던"이라며 힘들었던 속내를 털어놓았다.

출산 이후 13kg 다이어트에 성공했던 배윤정은 "다이어트 꼭 하세요. 정말 지옥 같던 시간이 감사함으로 바뀝니다. 물론 쉬운 것 아니지만 다들 건강도 자신감도 둘 다 찾았으면 좋겠어요"라며 운동을 통한 건강한 체중 감량을 당부해왔다.

1980년 생인 배윤정은 2019년 11세 연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 = 배윤정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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