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나나가 열애설 상대였던 채종석과 만났다.
14일 나나는 개인 계정에 "함께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나나는 실크 재질의 백리스 드레스룩으로 매혹적인 섹시미를 발산했다. 나나는 똑단발 헤어스타일로 러블리한 비주얼을 강조하는가 하면 등이 훅 파인 의상에도 군살 없는 몸매를 뽐내며 감탄을 부른다.
특히 이날 나나는 열애설 상대였던 모델 채종석과 같은 뷰티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최근 공개된 가수 백지영의 신곡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농도 짙은 커플 연기를 선보이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나나는 1991년생, 채종석은 1997년생으로 새로운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이어졌지만, 양측은 "사생활"이라며 열애설에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은 바 있다.
한편, 나나는 차기작인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으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나나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