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임신 중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

15일 손담비는 "모든 일에 감사를 느끼는 하루. 눈길 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담비는 방한복 차림으로 한적한 눈길을 걷고 있다.



누리꾼들은 "임산부가 뭐 이렇게 예쁘다", "커피는 아니겠지요. 임신 중이신데요. 건강 조심 하세요", "손담비님 너무 예쁘시고 아름다워요. 게다가 청순미가 넘치시고 우아하세요" 등이라며 호응했다.



1983년생인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시험관 시술 주사로 인해 7kg 넘게 살이 찐 임신 준비 과정을 공개해 응원을 받았다. 지난해 9월 시험관 시술 성공 소식을 전한 손담비는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최근 "임당 재검... 좌절"이라는 소식을 알리며 임신성당뇨 검사를 받았음을 밝혔다.

사진= 손담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