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을 비롯한 수은 본점 직원들이 14일 오전 서울역 인근 노숙인 대상 무료 급식소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했다. [수은 제공] ▲ 한국수출입은행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전국 18개 사회복지시설에 총 1억8천만원을 기부하고 임직원 봉사활동도 했다고 14일 밝혔다. 윤희성 수출입은행장은 "우리 사회 취약계층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끝)<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