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증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LS증권[078020]은 한국ST거래와 소상공인 및 지역경제를 지원하기 위한 토큰증권발행(STO) 혁신금융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ST거래는 토큰증권(ST) 장외거래 유통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백년가게 매출수익을 기반으로 하는 토큰증권 발행과 유통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효율적인 자금조달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백년가게는 30년 이상 고유의 사업을 유지하면서 중소벤처기업부의 인증을 받은 점포를 뜻한다. 오응진 LS증권 리테일사업부 대표는 "토큰증권을 통해 기존 금융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사업 모델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ngine@yna.co.kr(끝)<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