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2000년대 'S군 스캔들'·염문설로 ♥여배우 측 싫어해" 폭로 나왔다 (짠한형)[종합]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1-13 21:20:01 수정 2025-01-13 21:20:01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연예계 대표 절친 신현준과 정준호가 '매운맛' 케미를 뽐냈다. 정준호가 과거 신현준의 잦은 스캔들을 언급하며 폭로를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13일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에는 "정준호 신현준 연예계 브로맨스 신현준x정준호의 폭주기관차급 폭로. 역대급 폭로와 웃음벨 가득한 오늘! 에 피날준비 배꼽빠질 준비 OK?"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준호는 신현준과 친해진 계기를 전하며 "사람들에게 소문을 듣고 뭐 이러면서 형이 작품을 하면 여배우분들하고 약간 염문설이 돌고"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현준은 "염문설 자체도 오랜만에 듣는다"라고 반응, 정준호는 "신문에도 가끔 'S톱스타 여배우와 (연애한다) 가 나오고 모든 (여배우) 소속사에서 '남자 신현준? 하지마'라고 했다"며 여배우 소속사에서 신현준을 싫어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에이 설마"라고 반응했고, 정준호는 이에 그치지 않고 "한때는 그랬다. 소속사 대표들이"라고 폭로했다.

신현준은 "내가 무슨 바이러스냐?"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더했다.



정준호는 "자기 배우가 신현준 씨하고 작품만 하면 스캔들이 나니까"라면서 "형이 사귀고 이런 건 아닌데 잘해주니까 여자들이 좋아한다. 끝나면 어디 가서 한잔하고 둘이 차에 같이 있고 그러다 보니까 소문이 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신현준은 어이가 없다는 듯 "왜 차안에 같이 있냐"고 했고, 정준호는 "차에도 같이 있고 하지 않았냐. 밤중에 왜 같이 있냐"고 물었다. 

신현준은 "봤어? 하 나 참"이라며 어이없어했다. 

정준호는 "서로 문자질하고"라고 말을 이었고, 신현준은 "그 당시에 핸드폰도 없는데 문자를 어떻게 하냐. 삐삐 시절이었다"라며 해명(?)했다.

정준호는 "그러니까 여배우들도 좋아한다"며 "나는 과묵한 스타일이고 친해지면 그러는데 형은 처음부터 그런 스타일이니까 그런 소문이 났고 연예계에서 신현준은 스캔들 킬러라는 이미지가 있었다. 두사부일체, 가문의 영광이 대박이 나서 2002년도 드디어 정준호 시대로 들어선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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