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영, 재벌가 셋째 아들 됐다…"너무 평범한 게 콤플렉스"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1-13 16:53:47 수정 2025-01-13 16:53:4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서준영이 영화 ‘무무무(巫誣武)'에 특별출연한다. 

서준영의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는 “서준영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에 이어 영화 ‘무무무’에 특별출연해 스크린에 나선다”고 전했다.

‘무무무’는 조선 역사 중 실제 사건인 1624년 ‘이괄의 난’을 소재로 삼은 영화다. 이괄의 ‘한’이 6갑자 360년을 지난 현대로 이어지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다.

서준영과 한솥밥을 먹고 있는 안이서(개명 전 한가림, 안소진)의 결혼 후 첫 영화이기도 하다.

서준영은 여주인공 지영(안이서 분)의 남편인 황유그룹의 셋째 아들 황백교 역할을 맡는다.

황백교는 너무 평범한 게 콤플렉스인 남자로, 심성은 착하지만 후계 구도에서 밀렸다는 자격지심이 강하다. 같은 소속사 식구인 안이서와의 호흡이 기대된다. 

서준영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에서 재벌가의 잃어버린 둘째 아들이자, 복수의 끝에 다다르자 시한부의 삶을 선고받은 여의주 역할로 열연했다.

2023년 ‘금이야 옥이야’로 KBS 연기대상 일일드라마 부문 남자 우수상을 받은 것에 이어 '용감무쌍 용수정'으로 2024 MBC 일일·단막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사진= 티앤아이컬쳐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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