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인간 공존' 전시 포스터[서울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문화재단은 새해를 맞아 복합문화공간 노들섬에서 '자연과 인간 공존'을 주제로 릴레이 전시를 무료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재단은 이번 새해 기념 프로젝트 전시를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공모를 진행했으며, 6건의 전시가 선정돼 노들갤러리 1, 2관에서 연달아 발표된다. 참여 작가는 최강소심, 프로젝트0, 김진선, 김리아, 양진희, QCamp 등이다. 기획전시는 1월 10일 시작해 2월 23일까지 2개씩 짝지어 총 3차례 이어진다. 첫 전시는 ▲ 생각의 탄생 : 공-존 시스템(최강소심) ▲ 숨 : 호흡의 정원(프로젝트0)으로 1월 21일까지 진행된다. 이어 ▲ 시간, 공간, 순간, 인간(김진선) ▲ 산은 꿈꾸지 않는다(김리아)가 1월 26일부터 2월 8일, ▲ Braided(양진희) ▲ 유리그릇(QCamp) 전시가 2월 13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kihun@yna.co.kr(끝)<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