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현봉식이 '84모임' 정모 현장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현봉식은 지난 8일 "친구들아 얼굴 몰아준다며? #84모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봉식은 유연석, 이준혁, SG워너비 김용준, 세븐, 사이먼 도미닉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이들 사이에서 독보적인 노안 미모를 보여준 그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현수막에는 기안도 있네ㅋㅋ", "봉식84 센터력ㅋㅋㅋ", "알아서 몰아주기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SBS '틈만나면,'에 출연해 '84모임'에 함께하고 싶다고 언급했던 배우 이준혁도 참석한 모습이 담겨 소소한 재미를 주기도 했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현봉식은 2014년 영화로 데뷔했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와 '경성크리처' 시즌1, '살인자ㅇ난감' 등의 작품에 출연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사진= 현봉식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