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 '우수연기상' 트로피 방바닥에 툭…"위로 주는 배우 되기 위해 열심히"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1-07 17:59:27 수정 2025-01-07 17:59:27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배우 이동휘가 우수연기상 수상 소감을 전했다. 

6일 이동휘는 "'수사반장 1958'을 시청해주신 모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인사를 못 드렸네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다시 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부디 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덧붙여 "위로가 되는 배우 되도록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며 의지를 내비쳤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동휘가 MBC '수사반장 1958'로 받은 우수연기상 트로피가 무심하게 땅바닥에 놓여 있는 모습이다.

반려묘가 트로피를 경계하는 한편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맨 얼굴에 수수한 옷차림으로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이동휘의 셀카도 공개됐다. 해당 사진에도 반려묘가 같이 찍혀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수상 축하드려요", "소감 말씀 하실 때 저도 울컥했네요", "자격 있는 배우" 등의 축하 인사를 이어갔다. 

한편, 이동휘는 5일 진행된 'MBC 연기대상'에서 '수사반장 1958'로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사진=이동휘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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