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가수 린이 새해 인사를 올렸다.
6일 린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았는데 그냥 접어둡니다"라며 운을 뗐다.
린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해 인사는 해야 하지 않을까 해서. 지난 한 해 감사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새해, 원하시는 일 다 이루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덕담으로 글을 갈무리 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린은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우아함을 뽐냈다. 또다른 사진에는 새해 맞이 해돋이를 보러 간 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는 진짜 갓벽한 사람", "올해도 화이팅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등의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린은 현재 방영 중인 MBN 서바이벌 예능 '현역가왕2'에서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린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