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이현이가 유튜브 채널을 재오픈 한다고 밝혔다.
7일 이현이는 "안녕하세요 여러분~ 새해 인사가 늦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운을 떼며,새로운 소식을 알렸다.
이현이는 "2025 새해에! 제가 오랫동안 고민하던 저의 유튜브 채널을 다시 오픈하게 되었어요~!"라며, 채널명은 '워킹맘 이현이'라고 소개했다.
그녀는 "오늘 저녁 6:30에 티저부터 업로드 하겠습니다~"라고 예고하며, "저의 꾸밈없는 솔직한 모습들, 가족과의 일상, 고민이나 힘든점까지 모두 제 채널에 담아 볼 생각이에요"라고 밝혔다.
끝으로 "방송할 때보다 훨씬 더 떨리고 긴장되는 것 같은데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라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 이현이는 개인 유튜브 채널 '워킹맘 이현이'를 열심히 홍보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드디어! 얼마나 웃길까 파이팅", "언니 올라오면 바로 구독할게요", "구독 완료. 응원해요" 등의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이현이는 16년도에 유튜브 채널 'ESteemTV'를 통해 워킹맘 일상을 게재한 바 있다.
사진=이현이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