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코인 투자 실패→피멍에도…'오겜2' ♥조유리와 미소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1-07 15:51:32 수정 2025-01-07 15:51:32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배우 임시완이 '오징어 게임2' 촬영 당시 추억을 공유했다. 

7일 임시완은 개인 채널에 숫자 2와 3을 여러 개 나열한 뒤 4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시완은 '오징어 게임2'에서 과거 연인으로 호흡한 조유리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게임 참가자답게 '오징어 게임'의 트레이드마크인 초록색 추리닝을 입고 있으며, 번호표가 가려진 조유리와 다르게 임시완은 333번 숫자를 달고 있다. 임시완이 작성한 2는 조유리의 222번, 3은 자신의 333번을 의미하는 것.

특히 임시완은 극 중 싸움으로 피멍 든 얼굴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12월 26일, 시즌1 이후 3년 3개월 만에 공개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 분)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다.

극 중 임시완은 코인 투자 유튜버였으나 잘못된 정보로 본인과 구독자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끼친 '명기' 역을 맡았고, 조유리는 명기의 과거 여자친구 '준희'로 분해 임산부 역할까지 소화했다. 

사진 = 임시완, 넷플릭스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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