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새해에도 육아에 열심인 근황을 전했다.
강재준은 7일 새벽 "육아동지 여러분 저희 방금 수유했어요 새벽에 다들 잘지내시죠???? #인생155일차 #새벽2시수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재준은 아들 현조 군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너무나도 닮은 부자의 표정이 시선을 모은다.
앞서 강재준은 6일 오후에도 "육아동지 여러분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보시다시피 육아는 아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요 현조야 사랑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는데, 해당 사진에는 담담한 강재준의 어투와는 대조되는 현조 군이 울고 있는 모습이 담겨 웃음을 줬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43세가 되는 강재준은 2008년 SBS 공채 10기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2017년 이은형과 결혼해 지난해 8월 아들 현조 군을 얻었다.
사진= 강재준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