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세 번째 맞선 상대→6살 연하 CEO "이 정도 나이 차, 도전해볼만" (이젠 사랑)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1-06 20:31:43 수정 2025-01-06 20:31:43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박소현이 세 번째 맞선남인 6살 연하 CEO와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6일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9화에서는 두 번째 맞선 이후 박소현이 ‘나이 차를 극복해 보겠다’는 결심으로 세 번째 맞선남과의 데이트를 즐겼다. 또한 영등포의 대형 쇼핑몰에서 신혜선과 두 번째 애프터 데이트를 진행하는 주병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박소현은 세 번째 맞선남과 본격 데이트에 나섰다. 그는 첫 번째 맞선남이었던 10살 연하 김윤구를 언급하며 “윤구 씨와의 만남이 강렬했다. 10살의 나이 차이를 내가 극복할 수 있을 것인가‘ 싶었다. 이 틀을 깨고 한 발짝 더 나아가 보자는 결심을 했다”라며 세 번째 맞선에 임하는 태도를 밝혔다.



박소현의 세 번째 맞선남은 커다란 선물 상자와 함께 먼저 약속 장소에 도착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청담동에서 연 매출이 수십억 원에 달하는 인테리어 사업 중인 6살 연하 CEO 강석원. 평소 박소현의 팬이었다고 밝힌 그는 연신 믿기지 않는다며 수줍어 했다.

박소현은 "이분의 이력을 받았을 때 10살 차이보다는 훨씬 더 '아 내가 이 정도는 한 번 도전해볼까? 만나볼까?' 하는 오픈 마인드가 됐다"라며 본인의 생각을 밝혔다.

사진=tvN STORY 방송화면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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