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6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폭락'(연출 현해리)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현해리 감독이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인사를 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배우 고(故) 송재림의 유작이기도 한 ‘폭락’은 50조 원의 증발로 전 세계를 뒤흔든 가상화폐 대폭락 사태 실화를 기반으로 한 범죄드라마로 스타트업 투자의 이면과 낮엔 주식, 밤엔 코인 한탕주의에 중독된 청년들의 현실을 그린다. 오는 15일 개봉.
고아라 기자 iknow@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