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구호 개발단체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박신혜 홍보대사가 소외계층 겨울나기에 써달라며 후원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박신혜는 팬들과 함께 기아대책의 겨울철 취약계층 난방 지원 캠페인 희망온(ON)에 참여했다. 기부금은 전국 아동양육시설 50개소 소속 1천100여명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박신혜는 지난 2014년부터 팬, 소속사와 함께 국내외 아동을 돕는 '별빛천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