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메가MGC커피를 운영하는 앤하우스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기부금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 지원에 쓰인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희생자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분께는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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