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저 인근 대통령 지지 집회(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4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윤석열 대통령 지지 집회가 열리고 있다. 2025.1.4 uwg806@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리면서 4일 한강진역을 통과하는 6호선 지하철 열차가 무정차 통과 중이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오후 5시 21분부터 한강진역 상하선 열차가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윤 대통령 체포를 촉구하는 민주노총과 촛불행동은 각각 한남초와 한강진역 2번 출구 앞에서, 보수단체인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는 국제루터교회 앞에서 집회를 열고 있다. 민주노총과 대국본 집회 사이 거리는 약 400m다. 민주노총 조합원 등이 모든 차로에 들어서면서 한남대로(한남오거리∼북한남삼거리 구간)도 양방향 통제 중이다.관저 인근 진보단체 집회(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4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민주노총 등 진보단체 회원들이 탄핵 찬성 집회를 하고 있다. 2025.1.4 uwg806@yna.co.kr dhlee@yna.co.kr(끝)<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