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승무원 출신 인플루언서 성해은이 '국대 출신' 김준호의 아들 은우와의 근황을 전했다.

최근 성해은은 개인 SNS 계정에 "전직 어린이집 교사 성해은 최고로 행복했던 날 넘 사랑스러운 애교쟁이 은우랑 똘똘이 동생 정우랑 오랜만에 아가랑 원없이 놀고 안아주고 왔어용 행복 해은 이모가 은우 정우 사랑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펜싱 국가대표' 김준호의 두 아들 은우, 정우와 시간을 보내는 성해은의 모습. 전직 어린이집 교사 답게 공룡 장난감 등으로 아이들과 능숙하게 어울리는 성해은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누리꾼들은 "은우 정우가 핸 이모 마이마이 좋아해요 사랑해요 보고싶어요", "아이를 저렇게 좋아하다니 해은이는 진짜 사랑스러운 여자야", "셋 다 너무 귀엽다 은우는 어쩜 저렇게 사랑스러워요"라며 세 사람의 케미에 훈훈한 댓글을 이어갔다.

한편 성해은은 2020년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에 출연해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킨 바. 대한항공 승무원 출신인 그는 현재 퇴사 후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성해은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