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신화 전진과 아내 류이서가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류이서는 5일 자신의 계정에 "HAPPY NEW YEAR 2025. 올해 더더 건강, 행복만 가득 하세요"라는 새해 인사를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류이서가 남편 전진과 손을 꼭 잡고 눈이 내리는 길 위를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추위 속 눈이 많이 내리고 있음에도 두 사람은 손을 놓지 않고 서로를 바라보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류이서는 승무원 출신으로 2020년 신화 전진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비롯한 방송에 동반 출연한 바 있으며, 류이서는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류이서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