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샘 해밍턴의 두 아들이 밀린 숙제를 분주하게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3일 샘 해밍턴의 아들인 윌리엄의 SNS 계정에 윌리엄과 벤틀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시됐다.
사진에서 윌리엄과 벤틀리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하차 이후 몰라보게 훌쩍 큰 모습으로, 분주하게 밀린 숙제를 하고 있다.
사진과 함께 "한국 와서 밀린 숙제 아침부터 폭풍으로 하는 중"이라는 문구도 적었다.
이들은 호주 멜버른으로 여행을 다녀온 바 있다.
윌리엄과 벤틀리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몰라보게 훌쩍 컸다", "너무 귀엽다", "숙제 파이팅"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샘 해밍턴의 아들인 윌리엄 해링턴과 벤틀리 해링턴은 지난 2022년 슈돌에서 하차했다.
사진=윌리엄 해링턴
황혜윤 기자 hwang556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