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나르샤가 신년 계획을 전했다.
나르샤는 최근 유튜브 호스트 활동부터 뮤지컬 투어까지 폭넓은 활동을 펼쳤다.
특히 유튜브 '나르샷' 채널널 오픈을 통해 새로운 에너지를 얻었다고 전한 나르샤는 "트리아웃 뮤지컬로 투어를 다니면서 관객들을 만난 것이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회상했다.
유튜브 호스트로서의 활동도 의미있었다. "동료들에게 많은 에너지를 얻고 마무리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며 "재미있는 콘텐츠가 준비되면 또 다른 만남이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년을 앞두고는 무대 연기와 음악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개인적으로는 무대 연기에 대한 욕심이 있었는데 기회를 만들어보고 있다"며 "음악하는 나르샤의 모습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Q&A로 보는 나르샤의 2024년]
Q. 올해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A. 트리아웃 뮤지컬 투어로 관객들과 만난 시간이었어요.
Q. 2024년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A. '새로운 에너지'를 얻은 해였습니다.
Q. 2025년 새로운 도전은?
A. 무대 연기와 음악 활동, 두 가지 모두 준비하고 있어요.
사진 = 펀한엔터테인먼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