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인 최준희가 새해를 맞아 근황을 전했다.
2일 최준희는 개인 계정에 "나 이제 슴셋"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준희는 흰 셔츠에 트위드 카디건을 매치한 럭셔리한 패션 감각으로 고급스러운 무드를 자아냈다.
앞서 아이돌 뺨치는 화려한 스타일링을 선보인 최준희는 한층 성숙하고 차분해진 비주얼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한편, 2003년생인 최준희는 故최진실의 딸이자 지플랫(최환희)의 동생으로,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최근 남자친구와 미국 뉴욕 여행을 떠났음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최준희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