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새해를 맞이한 후 근황을 전했다.
2일 최동석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2025 첫 미팅"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확한 장소는 확인되지 않으나 새해부터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일상이 전해졌다. 이어 그는 제주도의 설산 풍경이 담긴 사진도 게재하며 평온한 하루를 보내고 있음을 알렸다.
한편, 현재 최동석과 박지윤은 이혼 소송 중에 있다. 두 사람은 최동석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해 충격을 안겼다.
이혼 소송 과정 중 서로에 대해 상간 소송을 제기한 두 사람은 양측 모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히며 첨예한 대립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최동석 계정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