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윤남노가 백종원과의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2일 '흑백요리사'에서 '요리하는 돌아이'로 출연한 윤남노 셰프는 자신의 SNS 계정에 백종원과 함께 테이블에 앉아 촬영한 사진을 게시했다.
그가 게시한 사진에서 윤남노는 꽃받침 포즈를, 백종원은 인자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윤남노는 사진과 함께 "늘 감사한 대표님"이라는 문구를 남겨 백종원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윤남노는 백종원과 안성재가 심사위원을 맡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흑수저 소속으로 출전해 최종 4위에 올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뿐만 아니라 2016년에는 '마스터셰프 코리아 4'에도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는 지난 1일 "내년엔 조금 더 성숙한 사람이 되겠다"는 새해 다짐 문구와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시하기도 했다.
사진=윤남노
황혜윤 기자 hwang5563@xportsnews.com